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월드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경기 전망 ==== 3차전을 영봉패, 4차전을 5점차 대패로 내주며 홈에서 시리즈 전적 3:1로 몰린 컵스는 [[존 레스터]]가 나오며, 클리블랜드는 2차전에 등판한 [[트레버 바우어]]가 3일을 쉬고 등판. 1:1로 [[리글리 필드]]에 왔을 때만 해도 홈에서 월드 시리즈 우승을 꿈꾸던 컵스는 오히려 홈에서 클리블랜드에게 월드 시리즈 우승을 내주기 직전 위기에 처해있고, 클리블랜드는 1승만 하면 68년을 이어진 저주에서 벗어난다.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[[트레버 바우어]]는 이미 부상 여파로 많아봤자 4이닝까지 버틸 것이고, 남은 이닝은 프랑코나 식 벌떼불펜으로 총력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. 다만, [[앤드류 밀러]]가 연투로 인해 팔에 과부하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. 혹은 [[코디 앨런]]-[[브라이언 쇼(야구)|브라이언 쇼]]-댄 오테로-[[앤드류 밀러]] 이런식의 이닝회계계로 갈 전망도 있긴 한데, 만일 실패하면 부족한 선발진을 불펜으로 땜질하는 현 상황 상 6차전도 간당간당 해진다. 시카고 컵스 입장에서는 불펜이고 선발이고 상관없이 이쪽도 총력전. 결국 레스터가 얼마나 오랫동안 실점 적게 버틸수 있는지가 관건. 또한 이미 2경기나 출전한 [[아롤디스 채프먼]]의 컨디션과 커맨드 여파도 중요. 특히 부진중인 [[크리스 브라이언트]]와 [[하비에르 바에즈]]의 내셔널 챔프시리즈 만큼의 활약이 매우 절실하다. 그렇기에 컵스는 5차전부터는 도장깨기 모드로 들어가야 승산이 있다. 즉 3연승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디언스의 선발을 아작내야 한다는 것. 다만 위에서 요약한 바와 같이 인디언스는 5차전 선발 바우어가 경기를 내 줄 상황이 이를 경우 가차없이 불펜을 가동시킬 판이라 이 점을 유념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. 그리고 주자득점권내 상황 역시 좋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이것도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. 참고로 5차전 티켓은 굉장히 높은 가격이었다고 하는데, 홈에서 월드 시리즈 우승하는 걸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나 이 때 컵스는 홈에서 상대팀에게 우승을 내줄 위기에 처해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